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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통 포커 소설] 꾼 1_221

태윤은 선뜻 대답을 못했다.  내심 복수전을 벼르고 이를 갈고는 있었지만 아직은 확실한  자신감이 없었기 때문이다.  포커를 잘 몰랐을 때는 상대 가리지 않고 기분 내키는 대로  겁 없이 달려들었지만 포커를 조금씩 …

[정통 포커 소설] 꾼 1_222

게임을 하고싶은 생각이 없는 것인지, 아니면 정말로 실력이 부족하다고 느껴서 참는 것인지 알 수 없었지만 태윤의 태 도엔 변함이 없었다. “너 정말 많이 달라졌는데…, 숨도 안 쉬고 덤벼들 줄 알았더 …

[정통 포커 소설] 꾼 1_223

상대를 가려서 자기보다 약한 사람하고만 게임을 할 수 있는  사람이야, 아무리 실력이 좋으면 뭘 해? 자기보다 센 상대나  비슷비슷한 상대하고 붙어서 깨지면 그건 프로가 아닌 거야.” “하긴..” “안 그래?” 박 …

[정통 포커 소설] 꾼 1_224

그리고 사실 준호의 얘기는 포커 게임에 관한 기술적인부분 에서부터 게임에 임하는 마음가짐까지 어느 하나 태윤이  전혀 반론을 제기하지 못할 만큼 논리 정연했다. 이 정도의 실력자인 준호가 박 전무보다 딸리는 실력이고,  …

[정통 포커 소설] 꾼 1_225

준호는 재 미 있다는 표정을 지 다. 아무리 생각해도내가보기에는 너야말로 모든 조건을 겸비한 것 같은데.. “그래? 네 눈에는 내가 그렇게 도사로 보이는 모양이지?  사실 내가 박 전무한테 딸리는 실력은 아니야, …

[정통 포커 소설] 꾼 1_226

무슨 말인지 알겠어? 내가 너한테 가르쳐주고도 나는 그걸 행동에 못 옮길 때가 많이 생긴다는 뜻이야.” “뭐라구-?” 태윤은 이해하기 어렵다는 표정을 지었다. “그건, 어찌 보면 당연한 거야. 이승엽에게 타격을 가르쳤던  코치들이 …

[정통 포커 소설] 꾼 1_227

“넌 그 이유가 무엇 때문일 것 같아?” “글쎄-?” “어쩌면 그게 내 한계일지도 몰라 아니 틀림없이 그게 내 한 계 일거야. 이렇게 얘기 하며 준호는 묘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.  그것은 자신의 …